2월달에 국가 자궁경부암 검사 결과 음성 떴습니다.
질염때문에 그 뒤로 산부인과 검진받다가 자궁경부염 소견을 받아서
일주일간 약을 먹었으나 노란 냉이 나오는 게 나아지진 않는 것 같습니다. 또 배란일쯤 부정출혈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몰라 자궁경부암 액상세포진 검사를 했는데 반응성 세포변화 결과를 받았습니다.
자궁경부 확대경 검사도 했는데 자궁경부의 2/3 정도가 하얗게 변해있었습니다.
검진 결과 염증이나 hpv에 의한 변화 같다는 소견과 종양으로 변할 가능성은 낮다 라는 소견을 받긴했습니다.
hpv바이러스 검사도 하는 게 좋을 듯 하다 하셔서 하러 가려고 하는데.. 암일 수도 있나요? ㅜㅜ
최근 여성질환 약을 많이 먹어서인지 초음파보면 자궁내막은 두꺼워져있다 하시는데
아랫배 통증만 있고 생리는 예정일보다 10일 정도 미뤄진 것 같아요 ㅜ 겁나네요
질염부정출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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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4.15
반응성 세포변화는 자궁경부 세포의 변화를 나타내지만, 이는 반드시 암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에요. 염증, 감염 또는 호르몬 변화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어요. 귀하의 경우, 자궁경부염 소견과 함께 반응성 세포변화가 관찰되었고, 자궁경부 확대경 검사에서도 염증이나 HPV에 의한 변화로 보인다는 소견을 받으셨습니다.
HPV(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는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HPV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자궁경부암 검진에서 반응성 세포변화가 관찰되고, 자궁경부에 변화가 있을 때 HPV 검사를 시행하는 것은 적절한 조치입니다. HPV 검사를 통해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관리나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이 두꺼워진 것과 아랫배 통증, 생리 지연 등의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반드시 암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들이 지속되거나 걱정이 되신다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에 대한 걱정은 매우 자연스러운 반응이지만, 현재로서는 HPV 검사를 받으시고,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추가 검사나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HPV 검사 결과와 전문의의 평가에 따라 다음 단계를 결정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건강에 대한 걱정이 크시겠지만, 가능한 한 빨리 검사를 받으시고, 전문의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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