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인해 일시적인 공황장애가 생길 수 있나요?
8월 초, 면접 전날 인데놀 처방받아 처음으로 복용 후, 오히려 부작용으로 심장이 너무 빨리뛰고 호흡이 불안정해 공포감을 느낀 후 약에 대해 불안감이 생겼습니다. 그 날 이후엔 증상을 느껴본적이 없다가 몇 달동안 취업으로 스트레스 받아온것이 커져서 일주일 전에 폭발해버렸습니다. 또 심장이 빨리뛰고 불안하고 숨이 잘 안쉬어져서 산책하며 환기시켰습니다.. 그때 공포감으로 인해 계속해서 이러면 어쩌지 생각이 들어 늘 불안하고 초조합니다..예민해지고 손발이 차지고 또 숨쉬기 힘든 증상이 가끔씩 생깁니다. 일주일 전에 폭발할 거에 비하면 날이 가면 갈수록 괜찮아지고 있습니다! 생각하면 또 불안감이 극도로 밀려오는데 괜찮다 생각하고 가짜다 생각하면 편안해집니다. 오히려 건강염려증때문에 불안증세가 안사라지는 거 같기도 하고요.. 최근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몸이 잘못되면 어떡하지하는 불안감때문에 일시적으로 이런 증상이 생길수있나요? 마음을 편하게 먹기에 달라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