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유식도 분유도 간식도 모두 잘먹는 11개월 아기인데요 요즘 귤을 엄청 좋아해서 하루에 2-3개 주고있어요! 전문가께서 귤은 5개이내로 주라고 하셔서 2-3개 정도 주는데요! 귤에 식이섬유가 많아서 그런지 아직 돌 전이라 그런지 먹은게 그대로 조금 나오는건 있지만 정상변을 하루 2-4번씩 보는데요! 1. 정상변으로 자주보는거는 괜찮을까요? 2. 그리고 이유식을 먹으면 재료 그대로가 대변에 나올수도 있다고 하던데 정상변에 먹은 재료가 그대로 나오는것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개인의 특성처럼 아기마다 차이가 크기 때문에 단순히 횟수가 많고 적은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에요. 평소 아기의 배변 양상과 비교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대변의 형태가 없는 물변(설사)이거나 배변 횟수가 평소의 2~3배 가량으로 늘어난 경우에는 진료를 받아볼 필요가 있어요.
귤은 식이 섭취가 많아 섭취 후 대변 양상이 일시적으로 그대로 나올 순 있지만, 반복되는 경우라면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져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11개월아기를 키우고있어요 며칠전에 아기 간식인 귤을 준다고 아기의자에 앉혀뒀어요. 아기 엉덩이 쪽에 귤인지 다른건지 흘렸는지 주워먹긴했는데 제가 의자에 뭐가 있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서요. 아기가 잘 삼켰고 며칠 지켜봐도 컨디션 좋구 대변에도 특별한게 없으면 괜찮은거죠???
대변에 음식물이 그대로 나와요 ( 김밥김, 볶음밥 당근 호박 ) 원래 그런가요??
11개월아기 이유식 세끼 먹는데 끼니 먹을 때 마다 바로 대변을 봐요 소화 안되서 그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