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 검사 전에 장을 채우는 약인데, 검사 당일 복용 후 설사가 계속되는데 이상한가요?

윤OO • 2024.05.21

“소장” CT 예약하는날에 크린뷰올산을 처방 받았고 장을 “채우는”약이라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검사당일에 병원에 가져오라했고 검사당일인 오늘 병원에 약을 가져왔고 설사하는거냐고 한번더 물어보니깐 역시나 장을 채우는거라했고 간호사 설명대로 물에 섞어서 30분동안 복용 후 바로 CT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설사를 계속합니다 검색해보니깐 크린뷰올산은 장을 “채우는”약이 아니라 대장내시경할 때 장을 ”비우는“약이고 만약에 장을 비워야하는거였으면 전날에 복용 후 장을 비우고 검사하는게 맞지않을까요 왜 당일에 병원에서 복용 후 검사하고 집에가서 장을 비우는걸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뭔가 이상한거 같은데 의사가 잘못 처방해준거일까요? 전화해보려니깐 진료시간 끝났다고 내일 전화하거나 응급실 가라는데 당장 설사때문에 힘들어 죽겠네요 그리고 지사제 먹어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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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약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7.27

    크린뷰올산은 대장을 비우는 약물로, 대장내시경 검사 전에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CT 검사 전에 장을 채우는 약으로 처방받았다고 하셨는데, 이는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CT 검사 시에는 대장을 비우는 것이 아니라, 때에 따라서는 조영제를 사용하여 장의 구조를 더 잘 보이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설사가 계속된다면, 이는 크린뷰올산의 효과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대장을 비우는 약물은 설사를 유발하여 장을 청소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검사 당일에 약물을 복용하고 바로 검사를 받은 것이 적절했는지에 대해서는 해당 의료진의 판단에 따른 것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검사 전날에 복용하여 장을 비우고 검사를 받습니다. 설사가 심하고 힘들다면, 지사제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사제를 복용하기 전에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변비약 복용 후 설사 증상이 지속된다면 지사제를 복용할 수도 있겠으나 이후 다시 변비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어요. 자세한 복약 상담은 처방한 의사 또는 앱 내 의사의 진료를 통해 충분한 상담 받아보실 것을 권장드려요. 진료시간이 끝났다면 내일 전화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행동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설사로 인해 탈수 증상이나 기타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면, 지체하지 말고 응급실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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