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증상
생리를 시작하기 전에 가끔 하루정도 부정출혈이 발생하였고, 불규칙적인 생리주기 과정에서 유난히 냉이 많은 날이거나 부정출혈이 있는 날을 기점으로 대략 일주일 내에 생리가 시작되었었습니다. 그로 인해 그저 일상으로 받아들이고서 최소 1년 가까이 지내고 있는데, 이번에도 냉과 생리 전에 오는 허리통증, 아랫배 통증과 매우 적지만 1번의 부정출혈이 있어서 곧 생리를 하겠다고 생각을 했지만 하지 않아서 여쭤봅니다. 질염과 부정출혈을 방치하면 안되는 정확한 이유를 최근에 알게 되었지만 산부인과 약은 유해균에게도 악형향을 주며 증상 완화에는 크게 효과가 있지않다고 들어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만약 질염이 있던 것이고 부정출혈 초기에 치료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략 2주정도 생리 예상일에서 벗어난 것일까라는 의문이 들어서 여쭤봅니다. 그저 불규칙적인 생활로 인한 결과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혹시나 염증이나 암까지 진행될 수 있는 증상인지 여쭤보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