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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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7.24

  17개월 여자아이가 깊은 잠에 빠져 있을 때 체온이 38.4도로 측정되었다면, 해열제를 복용시킬지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몇 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우선, 아이가 열이 있어도 편안히 잘 자고 있다면 일부러 깨워서 해열제를 먹일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가 열과 함께 끙끙거리거나, 쳐지거나, 보챔, 오한, 떨림 등의 증상이 있다면 아이가 편안해질 수 있도록 깨워서 약을 복용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체온이 39도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체온을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해열제를 복용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해열제를 복용할 때는 아이의 체중에 맞는 정확한 용량을 지켜야 하며, 동일 성분의 해열제는 6시간 이상의 간격을 두고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해열제를 복용한 후에도 열이 계속 올라가거나 다른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소아과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불편해 하지 않는다면, 옷을 벗기고 몸을 가볍게 한 다음 미지근한 물을 적신 수건으로 몸을 조심스럽게 닦아주는 것도 체온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마에 붙일 수 있는 열 패치 제품도 이용해 볼 수 있습니다. 해열제보다 해열 효과는 낮지만, 어느 정도 열감 해소를 도와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의 상태를 잘 관찰하시고, 체온이 더 올라가거나 아이가 불편해하는 증상이 보인다면 깨워서 해열제를 복용시키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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