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수술 후 붓기
아프지는 않지만 변을 보거나 운동을 할 때 튀어나오는 치질이 있어서 병원에 갔더니 바로 일상생활 가능하대서 지난 주 금요일에 수술을 했습니다. 그런데 수술 후에 붓기와 통증이 점점 심해져서 지금은 앉거나 걷기도 어렵게 됐습니다. 엄지손가락 끝마디만하게 부풀어 회음부까지 살이 불어나있는데 병원에서는 그냥 부었다고만 하고 아무 안내도 해주지 않은 채 3일 뒤에 병원에 오라고 합니다. 그냥 이렇게 있어도 괜찮은 건가요? 아니면 다른 병원을 가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