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토하는 버릇, 정신과 진료로 개선 가능한 사항인가요?
동생이 토하는 버릇이 벌써 몇년째 반복되고있어요. 살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먹고 토하는게 아니라 속이 조금만 불편하면 토를해요. 요즘엔 영양제를 먹다가 삼켜지지않아 목에 걸렸다며 매번 먹었다 게워냈다를 반복합니다. 내과진료도 몇번을 봤었고 위내시경도 몇번을했지만 내과에서는 식도염말고는 크게 문제되는것이 없어 토하는 원인을 못찾고있습니다. 돌고돌아 정신과까지 생각하고있는데 이게 정신과 진료로 개선이 가능한 사항인건지 궁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