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환청,환각,자신만 느끼는 고통,계속 무언가를 중얼거림, 사실왜곡 등의 증상을 15년(더 오래되었을 수 있음) 동안 겪고 계신데요. 이제야 제가 고등학생이 되어서 엄마를 정신과에 데려가고 싶은데 엄마는 아직 병식이 없으세요.. 그래서 어떻게 설득해야하는지 등등을 환자 본인이 아니더라도 병원 상담을 통해서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요? 비용은 어느정도 들까요? 그리고 혹시 제가 가서 엄마의 증상들에대해 말해도 병 진단이 나올까요? 이런 고민을 물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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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1.29
어머니가 겪고 계신 증상으로 인해 많은 걱정을 하고 계시겠어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조언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환자 본인이 아니더라도 가족이 상담을 통해 조언을 구할 수 있으며, 어머니를 설득하는 방법이나 증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비용은 병원마다 다르고, 건강보험 적용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하실 병원에 미리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정신과 상담 비용은 5만 원에서 15만 원 사이가 될 수 있지만,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비용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어머니의 증상에 대해 병원에 가서 설명하시면 의사가 상황을 이해하고 적절한 조언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 수립을 위해서는 환자 본인의 직접적인 평가가 필요합니다. 어머니가 병원에 가실 수 있도록 설득하는 방법에 대해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주변에 상담센터 등을 방문하여 상담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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