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목감기 앓고 (이때는 팔이 안 아팠어요.) 팔이 아프기 시작한지가 7일 정도됐는데요. 팔이 좀 아파서 제가 스스로 마사지/꼬집으면서 멍이 생겼어요. 손으로 물건은 들 수 있어요. 팔에 멍이 들어서 조금 아파서 소름 돋는 느낌도 들지만요. 주무르면 좀 나아지나 싶더니 또 피가 쏠리는 느낌이 들어요. 회복을 위해 특별히 해야 할 게 있는지도 알고 싶어요. 약간 피쏠리는 느낌도 있고 조금 차가운것도 같아서 걱정이에요. 왼쪽 다리도 이제 좀 저린거같은거예요. 물론 좀 많이 걸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요. 아까는 오른쪽 발에 쥐도 났었어요. 팔 저림 때문에 신경 손상 가능성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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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신경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팔 저림과 다리 저림, 발에 쥐가 나는 증상으로 불편함을 겪고 계시는군요. 이런 증상들이 지속되면 걱정되실 만 합니다.
팔의 저림이나 감각 이상은 여러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가 마사지나 꼬집기로 인한 멍은 일시적인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 저림이나 차가운 느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7일 이상 지속되는 저림은 단순한 물리적 자극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팔 저림과 함께 다리 저림, 발 쥐까지 나타나는 것은 말초신경이나 근육의 이상을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이런 증상들은 신경이 눌리거나 염증이 생겨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회복을 위해서는 우선 해당 부위에 무리한 자극을 주는 것을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적절한 스트레칭으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계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신경과나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신경전도검사나 영상검사 등을 통해 신경 손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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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하다가 신경손상이 된 것 같습니다 채혈 중 계속 따가운 느낌이 있었는데 채혈 마치고도 팔이 저리고 따갑고 욱신거리네요 이거 냅두면 낫는건가요? 아니면 한번 손상된 건 복구가 불가능한 건가요?
일자목 통증으로 동네 의원에서 IMS 시술( 어깨와 목덜미에 플런저 니들로 여러번 쑤심)을 받았습니다. 원래는 방사통이 없었으나 2번 시술 후 갑자기 저릿한 신경통 그리고 팔저림 팔 힘빠짐 증상이 계속되고있습니다. 이는 IMS 시술로인한 말초신경손상이 아닌지 문의드립니다. 일상이 너무 힘들어졌습니다.
평소에 왼쪽 승모근이랑 흉쇄유돌근 쪽 안 좋고, 가슴 신경 눌리고 팔 저린 적 있는데, 등 뒤로 얼마나 올라가는지 보려다가 너무 갑자기 세게 올렸는지 팔이 순간 너무 아팠어요 ㅠㅠ 신경 손상 온 걸까요, 근육이 놀란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