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불편감, 심장 진단이 필요한 상황인가요? 정신과 상담도 고려해야 할까요?
며칠째 저녁만 되면 가슴이 불편합니다. 조금이라도 심장을 많이 쓰는 행동을 하면 가슴에 불편함을 느껴요. 노래방에서 노래를 너무 급하게 부르거나, 요가를 하면서 엎드려서 팔과 다리로 지탱하는 자세를 하거나 하는 등 심장이 조금 뛰기만 해도 가슴이 압박감이 느껴지고 불편해서 뭔가를 할 수가 없네요 이럴때는 심장 진단을 받아봐야 할까요? 이미 9월에 심장 검사를 하고 이상이 없다고 했는데 아니면 정신과를 가서 상담을 받아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