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인데 먹는 양이 줄어들어 배가 빨리 차고 운동량이 줄어들면 살이 찔까봐 걱정

강OO • 2024.04.10

다이어트 중 입니다. 식단관리와 운동 병행하며 빼고 있는데요. 다이어트 전 부터 원래가 1일 2식해서(점심, 저녁) 그대로 하되, 점심은 양을 반으로 줄이고 저녁은 식빵 한장 정도를 반으로 접어 안에 계란, 양배추, 닭가슴살 아주 소량만 넣고 먹고 있습니다. 위가 작아져서 인지 이제는 소량만 먹어도 배가 부른데, 문제는 다이어트 끝나고 현재 먹는거 이상으로 먹으면 요요가 쉽게 올까봐 걱정 입니다. 운동도 하루 2시간씩 걷거나 홈트레이닝, 15분가량의 얕은 산을 오르락내리락 하는정도 하고 있는데 다이어트 끝나면 서서히 운동량을 줄여나가긴 할 거지만 현재 이 상태가 지속되었다가 운동량이 줄어들고 먹는 양이 늘어나면 다시 살이 찔까봐 걱정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갑상선기능저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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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4.10

    다이어트 중에는 식사량과 운동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해요. 다이어트가 끝난 후에도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1. 점진적인 식사량 증가: 다이어트 기간 동안 줄인 식사량을 갑자기 늘리지 말고, 서서히 증가시켜야 합니다. 이는 위와 소화계통이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주면서 요요 현상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균형 잡힌 식단 유지: 다이어트가 끝난 후에도 영양소가 풍부한 식단을 유지하며, 과식을 피하고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3. 지속적인 운동: 운동량을 줄이더라도 완전히 중단하지 않고, 일주일에 최소 3~4회 이상은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의 강도나 시간은 조절할 수 있지만,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4. 생활 속 활동 증가: 일상생활에서 활동량을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거나, 짧은 거리는 걸어서 이동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추가적인 칼로리 소모를 할 수 있습니다. 5. 정기적인 체중 체크: 주기적으로 체중을 측정하여 체중 변화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체중이 증가하는 추세를 빠르게 파악하고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후에도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서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요요 현상을 방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체중 관리는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평생 동안 지속해야 하는 과정이므로, 균형 잡힌 식단과 꾸준한 운동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다이어트를 하면서 조금은 다시 체중이 증가할 수 있고, 감량하기를 반복하면서 스스로가 꾸준하고 지속가능한 운동이나 건강한 식단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해요. 체중을 감량했던 시간을 알고 있는 만큼 다시 또 시작하면 건강하게 체중 감량을 할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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