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세 노모 뼈에 이상이 없는데 기브스를 하고 3주 입
안녕하세요? 지방소도시에 사시는 93세 어머님께서 차에서 내리다가 차가 출발하는 바람에 왼쪽 발 복숭아뼈 아래를 다치셔서, 정형외과에서 사진을 찍어보니 뼈는 이상이 없다시면서 깁스를 하고, 피부가 회복이 더디다고 하셔서 3주간 입원한 후 깁스를 한 체 오늘 퇴원하셨는데, 매일 병원에 통원 치료를 받으라고 합니다. 통합간병제라 간병인이 없고, 깁스를 해놓은 상태라 저희들이 상처부위를 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만, 과잉진료가 의심되어 문의드립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