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의 동생이 겪고 있는 해리성장애와 DTMS 치료에 대한 고민이 느껴집니다.
DTMS(Deep 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치료는 자기장을 사용해 뇌를 자극하는 방식으로, 주로 난치성 우울증이나 강박증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치료법은 뇌의 심부까지 자극할 수 있어 변연계(감정, 행동, 기억 등을 담당)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리성장애의 경우, 주로 심리 치료에 중점을 두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지지 정신치료나 정신역동 치료 등을 통해 내면의 상태를 이해하고 통합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약물 치료는 해리성장애 자체보다는 동반된 우울증이나 불안 등의 증상 관리를 위해 보조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생의 증상이 DTMS 치료 후 오히려 악화되었다면, 현재 치료 방법이 적합한지 재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게 2차 소견을 구하거나, 현재 담당 의사와 치료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상담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트라우마가 있는 경우, 트라우마 중심 치료 접근법이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해서도 상담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