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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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4.02

  아기의 손톱을 깎다가 피가 나고 다음날 빨갛게 부어있는 것은 염증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기의 피부는 매우 연약하고, 감염에 취약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과산화수소수는 성인의 경우에는 소독제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45일 된 아기의 경우에는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과산화수소수는 자극적일 수 있으며, 아기의 민감한 피부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신 국소용 항생제 연고인 후시딘을 소량 바르는 것이 좋을 듯해요. 아기가 손톱을 깎을 때 울지 않았다고 해서 반드시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기들은 통증에 대한 반응이 성인과 다를 수 있으며, 가벼운 상처에는 크게 반응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기가 평소와 다르게 행동하거나, 상처 부위가 더 심하게 부어오르거나 열이 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소아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손이 베인 상태에서 부은 양상이 관찰된다면 염증이 생겼을 수 있으므로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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