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가 우울감의 원인인가요?
폐렴이 심해서 항생제를 먹고 있는데 갑자기 울고 싶고 우울한 기분이 드는게 약 때문인가요?
폐렴이 심해서 항생제를 먹고 있는데 갑자기 울고 싶고 우울한 기분이 드는게 약 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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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를 복용하면서 우울감이나 기분 변화를 경험하는 것은 가능한 일입니다. 일부 항생제가 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기분 변화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러한 증상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어서, 약물 복용이 직접적인 원인인지 확신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현재 겪고 계신 증상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담당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와 상담 시 현재 복용 중인 약물과 경험하고 있는 증상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시고, 필요하다면 약물 조정이나 추가적인 검사를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약물 복용과 관련하여 부작용보다 효능이 클 때 복용을 지속할 수 있으므로, 불편감이 크시다면 약을 처방한 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우울감이 심하고 위험한 생각이 드신다면, 주변의 가족, 친구, 지인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닥터나우에 글을 올려 도움을 요청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상황이 허락하지 않을 때는 24시간 전화 상담(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청소년전화 1388, 정신건강상담전화 1577-0199, 한국생명의전화 1588-9191)을 통해 마음을 터놓고 대화를 나눠 보실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아기 노란콧물로 어제 처방받아 먹였는데 설사를 3번이상해서 항생제가 원인인거 같아 오늘 재처방 받았어요. 재처방 받은 약에는 항생제가 없는거 같은데 항생제는 먹다말면 안된다고 해서요. 문제 없을까요?
피부문제때문에 항생제와 소염제를 4일정도 복용했는데 이 항생제가 칸디다 질염의 원인이 될수있나요?
5세 남아 항생제 슈클래리건조시럽을 먹고 살살배가아프다고 하고 트림을 계속하는데요.. 항생제가 원인일수도 있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