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일시적일 수 있나요?
최근에 스트레스를 너무받았습니다 실제로 뒷통수에 원형탈모도 생겼어요 , 근데 다만 정수리도 확인할겸 병원에갔는데 실제로 얇아졌다하네요 . 또 제 체감상 3-4개월전까지는 멀쩡했는데 머리가 얇아지는게 느껴져요 또 계속 지금도 머리때매 스트레스가 너무 받네요 유전형인지 아닌지 .. 일시적인거겠죠? 지금 정신병 걸릴거같아요 제발 꼼꼼히 봐주세요
최근에 스트레스를 너무받았습니다 실제로 뒷통수에 원형탈모도 생겼어요 , 근데 다만 정수리도 확인할겸 병원에갔는데 실제로 얇아졌다하네요 . 또 제 체감상 3-4개월전까지는 멀쩡했는데 머리가 얇아지는게 느껴져요 또 계속 지금도 머리때매 스트레스가 너무 받네요 유전형인지 아닌지 .. 일시적인거겠죠? 지금 정신병 걸릴거같아요 제발 꼼꼼히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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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뒷통수에 원형 탈모가 생기고 머리카락이 얇아진 것이 일시적인 증상이 아닌 탈모 증상일까봐 많이 스트레스 받으시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 안내 드릴게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자세히 설명 드릴게요.
올려 주신 사진 상 정수리 부분의 모발이 많이 비어 보이거나 탈모로 의심되는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병원에서 모발이 얇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면 남성형 탈모일 가능성이 아주 조금은 있을 수는 있어요.
원형 탈모증은 자가면역 반응으로 모낭을 공격해 경계가 뚜렷한 동전 모양 크기의 탈모가 생기는 것으로 강한 스트레스나 면역 변화가 유발 요인입니다.
대부분 6~12개월 내에 회복되지만 반복적으로 나타날 시 재발성 원형 탈모일 가능성이 있어요,
걱정하시는 유전성이 있는 남성형 탈모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라는 호르몬에 의해 모낭이 위축되어 모발이 점점 가늘고 짧아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주로 정수리, 이마 윗부분부터 시작되며 남성의 경우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에 흔하게 시작되고 가족력이 있으시면 더 빠를 수 있어요.
현재 병원에서 정수리 모발이 가늘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면 남성형 탈모 초기 증상일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심한 스트레스가 최근에 있으셨다면 일시적인 증상일 가능성이 높아요
스트레스, 수면 부족, 체중 변화, 영양 상태 저하 등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대량으로 빠질 수 있습니다.
특히 탈모는 스트레스와 직접적으로 상호 작용을 하는 질환으로 스트레스 관리가 시급할 것을 보여요.
모발이 빠졌더라도 모낭에만 문제가 없으면 머리카락은 다시 자라므로 머리카락이 빠진 것은 너무 걱정하시지는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현재 나타난 증상은 탈모 초기 증상이라기보다는 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니 너무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모발이 얇아지고 많이 빠진다면 가까운 탈모클리닉에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많이 불안하고 걱정되실 수 있겠지만, 너무 걱정하지는 마시고 경과를 관찰해 보시면 좋을 듯해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닥터나우에서 발행하고 있는 콘텐츠 중 하나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건강매거진' 속 다양한 콘텐츠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탈모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 5가지에 대해 알려드려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8월 초, 면접 전날 인데놀 처방받아 처음으로 복용 후, 오히려 부작용으로 심장이 너무 빨리뛰고 호흡이 불안정해 공포감을 느낀 후 약에 대해 불안감이 생겼습니다. 그 날 이후엔 증상을 느껴본적이 없다가 몇 달동안 취업으로 스트레스 받아온것이 커져서 일주일 전에 폭발해버렸습니다. 또 심장이 빨리뛰고 불안하고 숨이 잘 안쉬어져서 산책하며 환기시켰습니다.. 그때 공포감으로 인해 계속해서 이러면 어쩌지 생각이 들어 늘 불안하고 초조합니다..예민해지고 손발이 차지고 또 숨쉬기 힘든 증상이 가끔씩 생깁니다. 일주일 전에 폭발할 거에 비하면 날이 가면 갈수록 괜찮아지고 있습니다! 생각하면 또 불안감이 극도로 밀려오는데 괜찮다 생각하고 가짜다 생각하면 편안해집니다. 오히려 건강염려증때문에 불안증세가 안사라지는 거 같기도 하고요.. 최근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몸이 잘못되면 어떡하지하는 불안감때문에 일시적으로 이런 증상이 생길수있나요? 마음을 편하게 먹기에 달라지겠죠?
탈모일까요..? 최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는데 스트레스 때문인건지 머리가 너무 비어 보여요ㅠㅠㅠㅠㅠ 원래 모가 얇고 숱이 많진 않았는데 가르마 부분이 진짜 눈에 띄게 많이 빈거 같아서요..ㅠ 검사같은거 해봐야 하나요..? 빠지는 머리는 원래도 많았어서 잘 모르겠는데 너무 비어보여서 걱정이에요.. 저 아직 20대인데ㅠㅠㅠ
공황장애가 스트레스로 인해 일시적으로 일어났다가 없어질스 있나요..? 또한 응급구조사를 꿈꾸며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공황장애처방을 받으면 힘들까요..? 공황장애를 알수있는 자가진단법이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