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일 여아아기 설사로 인한 항문주변 피부 헐림 증상, 치료법은?
200일된 여자아기에요 지금 콧물약,기침약을 먹고 계속 설사를 해서 항문주변과 생식기쪽에 살이 헐었어요 살점이 벗겨져 보이는데 아기가 물만 닿여도 너무 아파서 자지러지게 울어요ㅠㅠ 근데 계속 또 설사를해서 안씻길순 없는데.. 지금 계속 비판텐이랑 리도맥스 번갈아가며 발라주는데 따가워서 울기만하고 차도는 없는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ㅜㅜ
200일된 여자아기에요 지금 콧물약,기침약을 먹고 계속 설사를 해서 항문주변과 생식기쪽에 살이 헐었어요 살점이 벗겨져 보이는데 아기가 물만 닿여도 너무 아파서 자지러지게 울어요ㅠㅠ 근데 계속 또 설사를해서 안씻길순 없는데.. 지금 계속 비판텐이랑 리도맥스 번갈아가며 발라주는데 따가워서 울기만하고 차도는 없는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ㅜㅜ
아기의 항문 주변 피부 헐림은 아기에게 큰 불편함을 주는 상황이에요. 아기의 피부가 연약하기 때문에 이런 상황은 더욱 세심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아기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몇 가지 조치를 제안드릴게요: 1. **부드럽게 세척하기**: 아기의 항문 주변을 세척할 때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물수건을 사용하고, 가능한 한 부드럽게 닦아주세요. 비누 사용은 자극을 줄 수 있으니 피하거나 매우 순한 비누를 사용하세요. 2. **방수성 크림 사용하기**: 비판텐과 리도맥스를 사용하고 계시는데, 이런 크림은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여 추가적인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크림을 바를 때는 너무 세게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 톡톡 두드리듯이 발라주세요. 3. **기저귀 자주 갈아주기**: 설사가 지속되는 동안에는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어 항상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저귀를 오래 착용하게 되면 습기와 접촉으로 인해 피부가 더욱 자극받을 수 있습니다. 4. **공기에 노출시키기**: 가능하다면 기저귀를 착용하지 않고 피부를 공기 중에 노출시켜 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는 피부가 숨을 쉬고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5. **수분 섭취하기**: 설사로 인해 탈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모유나 분유를 충분히 먹이세요. 6. **의사와 상담하기**: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더 심해지는 경우에는 소아청소년과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는 피부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처방 크림이나 다른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빠른 시일 내에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위의 조치들을 취하면서 상황을 지켜보시고, 필요하다면 의료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