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에 물이 찼을 때 약물치료 방법은?
10년전쯤 MRI 촬영하여 반월상연골이 반쯤 손상되었고, 후방십자인대도 상태가 좋지않다 했습니다. 치료를 달리 하지않고, 주변근육 형성으로 많이 좋아져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2년전쯤부터 배드민턴 취미를 가져 운동을 하던 중 1년전쯤 무릎통증이 다시 시작되어 MRI 촬영하여 같은 결과를 받았습니다. 취미활동을 계속 하기위한다면 제거 혹은 봉합술을 추천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수술은 하지않았고, 운동을 최소한으로 하였으나 현재 또 다시 무릎에 물이 차 불편한 상태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그리고 당장 약 복용하여 물좀 빼고싶은데 어떤 약이 필요한건가요?? 주사로 빼거나, 주사를 맞고싶진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