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를 복용한 후에 뾰루지가 커지고 통증이 심해진다면, 그것은 항생제가 해당 감염에 효과적이지 않거나 다른 종류의 감염이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할 수 있어요. 소음순에도 모낭염이 생길 수 있으며, 이는 털이 자라는 모든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어요. 하지만 소음순에 뾰루지가 반복적으로 생기는 경우, 다른 피부 질환 또는 감염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되는 경우, 즉시 의료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의사는 증상을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검사를 진행하여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남은 항생제를 계속 복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가 치료로 인해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증상이 심각하거나 지속되는 경우, 가능한 한 빨리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항생제 복용을 도중에 중단한다고 해서 다 내성이 생기는 것은 아니겠지만, 균이 완전히 죽지 않고 살아남으면 그 항생제에 대해 내성을 갖게 될 수도 있으므로 임의로 중단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