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CA 변이 보인자들의 비율과 유전 가능성에 대해 궁금합니다

Question

1.우리나라에 있는 BRCA 변이 보인자들의 비율은 얼마나 되나요? 적은가요?
2.BRCA 변이는 드문가요
3.4촌 관계 친척(나의 아빠의 이모,나의 친할머니의 자매)이 BRCA 변이로 인한 유방암이라면 저도 이로 인한 BRCA 변이 가능성이 있는건가요? 제게도 그 분의 BRCA 변이가 유전되는게 가능한가요?
4.4촌 관계 친척이 유방암이신데 그 분 자매분들,조카들은 전혀 암이 없거든요 그러면 그 유방암이 BRCA변이로 인한 것일 가능성은 줄어드나요
5.암 가족력을 고려할 때 같은 조부모를 공유하느냐로 나뉜다고 하는데 맞나요? 일반적으로 몆 촌까지 암 가족력 고려 범위인가요?
6.BRCA 유전자 변이가 유전되는 범위는 어디까지 인가요? 몇 촌까지 그 변이가 유전될 수 있다고 보나요? 몇 촌까지 그 유전자 변이가 영향을 미치나요?
7.30대에 유방암이 발생했다면 그건 BRCA 변이에 의한건가요?

닥터나우 AI · Accepted Answer

1. 우리나라에서 BRCA 변이 보인자의 비율은 대략 0.1%에서 0.2% 정도로 추정되며, 이는 비교적 낮은 비율에 속합니다.

2. BRCA 변이는 전체 인구에서 드문 편이며, 특정 가족력이나 인종적 배경에 따라 빈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4촌 관계의 친척이 BRCA 변이로 인한 유방암을 앓고 있다면, 본인에게도 BRCA 변이가 유전될 가능성이 있지만, 직계가족이 아닌 경우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아집니다.

4. 4촌 관계 친척이 유방암이지만 그 자매나 조카들이 암이 없다면, 그 유방암이 BRCA 변이로 인한 것일 가능성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확실한 것은 아니며, 유전자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5. 암 가족력을 고려할 때, 일반적으로 1촌(부모, 형제자매)과 2촌(조부모, 이모, 삼촌, 조카)까지를 주로 고려합니다. 같은 조부모를 공유하는 경우 유전적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6. BRCA 유전자 변이는 주로 1촌과 2촌까지 유전될 가능성이 높으며, 3촌 이상으로 갈수록 유전될 가능성은 줄어들지만,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7. 30대에 유방암이 발생했다면 BRCA 변이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젊은 나이에 유방암이 발생한 경우, 유전적 요인을 고려하여 유전자 검사를 권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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