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CA 변이 유전과 4촌 관계에 대한 의문

Question

1.BRCA 변이 유전에서 아빠의 이모, 그러니까 친할머니의 자매와 저는 4촌 관계로 보는게 맞죠?
2.친가외가 3촌 친척 안으로는 암을 경험하신 분 자체가 아무도 없는데 저는 암 가족력이 없는거죠?
BRCA 변이도 없는거죠
3.이론상으로 BRCA변이는 모든 촌수에 유전이 가능하나 실제로는 몇 촌부터 유전이 되지 않는다고 보나요
4.이론상으로 BRCA 변이는 모든 촌수에 유전이 가능하나 실제로 4촌관계에서 BRCA 변이가 유전될 확률은 매우 낮은가요? 희박한가요? 4촌 관계에서는 BRCA 변이 유전이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봐도 맞나요? 
5.보통 BRCA 변이가 발견되면 몇 촌까지 검사받나요? 4촌부터는 검사를 받지 않아도 무관할정도로 변이 유전 확률이 낮나요? 4촌부터는 BRCA 유전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해서요
6.4촌관계에 BRCA변이로 인한 암 환자가 있다고 할 때 그래도 그 유전가능성은 거의 없으니까 제 난소암 발병확률은 BRCA변이가 없는 사람과 동일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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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 아빠의 이모는 친할머니의 자매이므로 4촌 관계로 볼 수 있습니다.

2. 친가와 외가의 3촌 이내에 암을 경험한 분이 없다면, 일반적으로 암 가족력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BRCA 변이의 유무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가족력만으로 BRCA 변이의 유무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3. 이론적으로 BRCA 변이는 모든 촌수에 유전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촌수가 멀어질수록 유전될 확률이 낮아집니다. 일반적으로 3촌 이내에서 유전 가능성을 더 높게 봅니다.

4. 4촌 관계에서 BRCA 변이가 유전될 확률은 매우 낮지만,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유전 확률이 낮기 때문에 실제로는 4촌 관계에서 BRCA 변이가 유전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5. BRCA 변이가 발견되면 일반적으로 1촌 및 2촌까지 검사를 권장합니다. 3촌 이상에서는 유전 확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검사 권고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4촌부터는 검사 필요성이 낮다고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6. 4촌 관계에 BRCA 변이로 인한 암 환자가 있다고 하더라도, 유전 가능성은 매우 낮기 때문에 BRCA 변이가 없는 사람과 난소암 발병 확률이 비슷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건강 상태나 다른 위험 요인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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