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피부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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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5.04.28

  녹슨 면도칼로 상처가 생겼다면 파상풍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파상풍은 상처를 통해 파상풍균이 몸에 들어가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특히 녹슨 물건에 의한 상처는 위험성이 더 높습니다. 우선 상처 부위를 깨끗한 물과 비누로 씻어내고 소독제를 사용하여 소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후시딘이나 박테로신 같은 국소용 항생제 연고를 약국에서 구매하여 발라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응급처치일 뿐,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므로 가능한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파상풍 예방접종(Td 또는 Tdap)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접종을 받은 지 10년 이상 지났거나 접종 기록이 불확실하다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정상 바로 병원에 갈 수 없다면, 상처를 깨끗하게 관리하며 감염 증상(발열, 부종, 통증 등)이 나타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세요. 하지만 파상풍은 초기 증상이 없더라도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빨리 병원을 방문하는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병원 방문 시에는 상처의 상태와 사용된 면도칼의 상태를 정확히 설명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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