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 주사와 영양수액은 어떤 경우에 맞나요?
엄마께서 허리가 갑자기 아프셔서 근처 신경외과를 갔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많이 안좋으시다, 하지만 치료하면 된다. 이렇게만 설명해주셨고, 간호사분께 다시 여쭤봤더니 염증이 심하시다고 하더라구요. 골밀도 검사도 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았다며 3개월에 한번씩 주사를 맞으라는 설명도 들었습니다. 그러고는 영양수액과 프롤로 주사를 맞아야한다고 해서 맞긴 했는데, 그 비용이 적지 않아 당황스러웠습니다. 저도 예전에 일시적으로 허리가 아파 신경외과를 다녔던 적이 있는데, 그때 검사받고, 허리에 주사맞고, 도수치료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엄마의 경우도 그런식의 치료일거라 생각했는데, 도수치료나 물리치료는 없고, 영양수액과 프롤로 주사만 있으니 이게 맞나 싶습니다. 영양수액과 프롤로 주사는 보통 어디 어떻게 아플때 맞는건가요? 그리고 지금 녹용한약을 드시고 있는데, 영양수액을 맞아도 괜찮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