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 투병 중인 어머니의 배 부어옴 증상, 요양병원 방문 시 배 상태 진정 가능할까요?
난소암 투병중이신 어머니가 배가 계속 터질거 같다고 하시고 실제로 배도 빵빵하게 많이 부어올랐는데요 세브란스에서는 배 만져보고 이 증상은 암 때문이라고만 하고 계속 퇴원을 시키려고 해서 떠밀리듯 퇴원했습니다 진통제만 잔뜩 받아왔는데 아파서 식사를 못하셔서 빈속이라 진통제도 못드십니다ㅠ 세브란스에서는 입원 오래 못시켜주니 요양병원을 가랬는데 요양병원 간다고 복수 찬듯한 배 상태를 진정시킬 수 있을까요? 어머니는 배가 너무 불편하니 이러다 죽겠다고 죽여달라며 당장 해결을 하고 싶어하시는데.. 세브란스는 입원도 못하게 하고 ㅠ 어디를 가야 할까요.. 복수 해결은 대학병원 아무데나 가능할까요?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