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 조기발견과 관련된 공포와 인터넷 검색에 대한 고민
1.이번검사에서 정상인 사람이 1년뒤 정기검진에서 난소암 2기이상으로 진단될 확률은 낮은가요? 2.막 6개월만에 난소암 4기 진단된 얘기 들으니까 더 무서워요 3.인터넷 커뮤니티나 유튜브에 난소암 환자가 너무 많이 떠요 그래서 더 무서워요 실제 난소암 환자는 많지 않나요? 4.난소암 조기발견 하려면 산부인과 검진 주기 어느정도로 잡는게 좋나요? 5.저 진짜 난소암 공포가 너무 심해서 골반이나 배가 조금만 아프면 난소암이라고 생각하고 공황이 와요 강박적으로 배 만지고 누르면서 확인해요 만지다보니까 아픈 것 같기도 하고 더 불안해요 근데 혹시나 해서 멈출 수가 없어요 난소암 발병관련 수치나 통계 이용해서 안심 좀 시켜주세요 6.난소암 예방하려면 뭘 해야하나요? 7.난소암 위험 줄이려면 피임약 얼마나 먹어야 하나요? 1년전 2개월 먹고 끊었다가 이번에 2개월 또 먹었는데 이거는 난소암 발병확률 줄이는데 의미없죠? 8.난소암 무서운데 인터넷 검색 그만해야 할까요? 그러면 좀 나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