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염 의심 증상으로 항생제 처방 받았지만 효과가 있는지 걱정

박OO • 2025.02.18

급성 전립선염인 것 같은데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참고 자위를 하다 사정을 했는데 그 때부터 우하복부통증, 빈뇨,세뇨,잔뇨감이 있고 다음날엔 빈뇨,세뇨,잔뇨감, 요로 경미한 통증이 있었어요 이 후 또 다음 날 등 통증이 느껴져 혹시 요로감염에 의해 신장이 손상될까 걱정이되어 응급실에 급히 가서 소변검사만 급히 했는데 염증과 세균은 없었구요 퀴놀론 항생제 처방받고 nsaids 진통제 함께 1회 복용했는데 발목묵직함 부작용이 일어서 다음날 비뇨의학과 찾아가 세프포독심프록세틸, 독시사이클린 항생제, 그리고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받아 복용하였는데 빈맥과 두근거림이 있어 약을 페니실린 500mg으로 바꿔 처방받고 약 6일째 복용중인데 소변 잘 나오고 있고 잔뇨감 약간 있지만 불편함 없고 통증 안느껴지는데 항생제가 적절한걸까요? 페니실린이 전립선염에 처방하는 약 맞나요? 잘 받고 있는건지 너무 약한 항생제란 의견이 있어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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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2.18

    급성 전립선염의 경우, 항생제 치료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퀴놀론 계열의 항생제가 자주 사용되지만, 부작용이 나타날 경우 다른 항생제로 변경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페니실린 계열의 항생제는 전립선염 치료에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의사의 판단에 따라 특정 상황에서 처방될 수 있습니다.

    현재 증상이 호전되고 있다면, 처방받은 항생제가 효과를 보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걱정이 되신다면,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현재 치료가 적절한지, 다른 대안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염증의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항생제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약을 복용하고, 부작용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경우 즉시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전립선염의 치료는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4~8주 정도 소요될 수 있으며, 장기간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처방받으신 약을 복용 방법에 맞게 복용해 주시고,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다시 병원을 가보셔서 진료 받아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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