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염 의심으로 처방받았는데
약 10년 전 쯤 전립선염으로 염증수치가 높아 약 먹고 나아진 적이 있습니다. 이때는 증상은 없었고 건강검진 간에 염증수치 때문에 먹은것 이였는데 최근에 고환과 회음부쪽의 한달에 한두번정도 찌릿한 통증, 성기능약화(조루와 사정횟수감소) 로 인해 병원 방문해 위에 그대로 말씀드리고 항생제 위주의 처방 일주일 받았었고 소변검사상 이상 없다는 결과받았습니다. 성관계를 하지 않아서 나아졌는지 알수는 없지만 약 좀 더 먹는게 좋겠다 싶어 재방문 했습니다. 근데 별 다른 증상 없는데 계속 병있는것 같으면 정신병자라느니 섹스를 너무탐닉하면 당연히 안좋다느니 의사가 환자한테 할만하지못한 언행에 신뢰성이 떨어졌습니다.. 해서 질문 남깁니다. 겪고있는 증상은 위에 설명한 것과 동일한데 이번에 처방받은 약은 / 쎄닐톤, 후로스판디정,셀레베타방정,트루패스정/ 입니다. 1. 이 약들이 유의미 한지 2. 트루패스정 부작용 역해성사정 걱정되는데 빼도 되는지 3.다른 질병의 가능성이 있는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