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화혈색소와 공복혈당 차이는 왜 생기나요?

최OO • 2일 전

같은 당화혈색소 5.8이라도 공복혈당이 103인경우가 있고 200이 넘는사람이 있다는데 이런차이는 왜 생기고 당화혈색소로만 당뇨를 진단하나? 공복혈당이 아무리높아도 혈색소가 낮으면 안심해도되나? 반대로 공복혈당은 100 이 안되는데 혈색소는 5.6이다 조심해야하나?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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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일 전

    당화혈색소와 공복혈당은 측정하는 기간과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발생합니다.

    당화혈색소는 지난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수치를 반영하는 장기적인 지표입니다. 반면 공복혈당은 검사 당일의 상태를 보여주는 일시적인 수치로, 전날 식사, 스트레스, 수면 상태 등 여러 요인에 의해 크게 변동될 수 있습니다.

    같은 당화혈색소 5.8이라도 공복혈당이 103인 경우와 200이 넘는 경우의 차이는 혈당 변동성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식후에 혈당이 매우 높아졌다가 공복 시에는 정상으로 돌아오는 패턴을 보일 수 있고, 다른 사람은 하루 종일 비슷한 수준의 혈당을 유지할 수도 있습니다.

    당뇨 진단은 당화혈색소만으로 하지 않습니다. 공복혈당 126mg/dL 이상, 식후 2시간 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 6.5% 이상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당뇨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공복혈당이 높아도 당화혈색소가 정상이라면, 일시적인 혈당 상승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안심하기보다는 혈당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공복혈당이 100 미만이더라도 당화혈색소가 5.6이면 정상 범위(4.0~6.0%)에 속하지만, 당뇨 전단계(5.7~6.4%)에 가까워지고 있으므로 생활습관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당뇨 가족력이 있거나 다른 위험 요인이 있다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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