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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10.06

  당화혈색소(HbA1c)와 공복혈당 수치는 당뇨병 여부를 판단하는 데 중요한 지표입니다. 당화혈색소가 5.7% 이상 6.4% 미만이면 당뇨 전단계로 간주되며, 6.5%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가 5.4%로 내려갔다면 이는 정상 범위에 속합니다. 그러나 공복혈당이 113 mg/dL이라면 이는 정상 범위(70-99 mg/dL)를 약간 초과한 수치로, 당뇨 전단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공복 혈당이 정상과 당뇨병의 중간인 100~125 mg/dL가 나오는 경우에는 향후에 당뇨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따라서 현재 상태는 당뇨병으로 진단되지는 않지만, 생활습관 개선과 정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관리를 위해서는 주치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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