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여성입니다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있어도 오래참고있다가 소변보는 안좋은습관이 있고 작년9월27일 새벽에 응급실도 대전을지대학병원으로 119구급차타고 가서 소변줄로 소변검사하고 오후2시로 비뇨기의학과 외래잡아주셔서 갔고 약처방받고 복용후 10월27일에 가서 소변속도검사와 소변량과 잔뇨량초음파검사결과 정상나와서 더이상 안와도 된다셨지만 심리적으로 불안할때 복용할수있도록 같은약두달분처방받아서 10몇개 남았는데 저녁식후약이라 몇번복용은 했어요 잠을 자야하는데 안자고 폰갖고놀때면 자기전에 소변을봐도 안본느낌이 심해서 오래참다가 소변을 봐서요
소변을 참는 습관은 방광염과 같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이러한 습관은 피해주셔야 합니다. 방광염의 경우 방광 내 세균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여 발생하는 것을 말하며, 전체 여성의 30% 이상이 평생 한 번 이상은 겪는 매우 흔한 질환 중 하나입니다. 재발이 잦은 질환에 속하므로 증상이 발현되었을 때 적절한 항생제 치료가 필요합니다. 빈뇨, 절박뇨, 배뇨 시 통증, 배뇨 후에도 덜 본 것 같은 느낌 등의 방광 자극 증상이 있다면 요로계 감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소변 습관을 가지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정한 시간마다 화장실을 가는 습관을 들이세요. 수분 섭취를 적절히 조절하시고, 너무 많은 수분을 한꺼번에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전자기기 사용을 줄이고,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여 수면의 질을 높이세요. 불안감이 지속된다면, 심리 상담이나 추가적인 의료 상담을 고려해 보세요.
만약 증상이 계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다시 비뇨의학과 또는 산부인과 진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현재 처방 받으신 약이 있다면 처방약 외에 다른 약을 임의로 복용 하시는 건 위험할 수 있으니, 우선 처방 받은 약을 복용하며 경과를 지켜본 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심해진다면 다시 병원에 방문하셔서 해당 증상을 말씀하시고 처방을 다시 받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을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매일 저녁 3~4회정도 소변이 마려워 잠을 깹니다.
6세 여아 구토 멀미 증상 후 응급실 방문 관장 후 상태는 잦아졌으나 복통 호소 대소변 원활하지 않으며 많은 수분 섭취를 했음 계속 졸리다고 하고 잠을 청함
몇 시간 전 변을 보고도 잔변감이 들어서 화장실을 왔는데 한 시간 째 변이 마려움 느낌만 들고 나오진 않는거 같습니다. 계속 배 아프진 않지만 불편한데 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벌써 새벽이 다 되어가요 배는 계속 불편하고 일정이 있어서 잠을 자야하는데 불편해서 화장실에 오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