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3cm인 남자구요. 유무산소운동과 식이를 통해 86kg에서 70kg까지 감량중이고 몸 전체적으로 전보다 살이 꽤 빠진 눈바디 느낌은 있습니다. 하지만 배꼽양 옆부분과 아래쪽 뱃살과 옆구리 바지바로 윗부분살이 많이 준거 같지가 않습니다. 배둘레 길이 자체는 감량전보다 4인치정도 줄긴했는데 눈바디상 여전히 탄력없이 늘어진느낌의 아랫뱃살과 옆구리살이 특히 앉아있을때 보기싫은데 해결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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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감량을 통해 전체적으로 살이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부위의 지방 감소가 더딘 것은 많은 사람들이 겪는 일반적인 문제입니다. 특히 아랫배와 옆구리 지방은 남성에게서 자주 발견되는 고집스러운 지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제안드리겠습니다.
근력 운동: 복부와 옆구리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추가하세요. 플랭크, 사이드 플랭크, 러시안 트위스트, 바이시클 크런치 등이 효과적입니다. 근육량이 증가하면 기초대사량이 올라가고 지방 연소에 도움이 됩니다.
식단 조절: 체중 감량을 위해 섭취하는 칼로리가 소모하는 칼로리보다 적어야 합니다. 단백질 섭취를 늘리고, 가공식품과 설탕이 많은 음식은 피하며,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여 포만감을 유지하세요.
유산소 운동: 지방 연소를 위해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세요. 걷기, 달리기, 수영, 사이클링 등이 좋습니다. 일주일에 최소 150분의 중간 강도 유산소 운동이나 75분의 고강도 유산소 운동을 권장합니다.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코르티솔 수치를 높여 지방 축적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명상, 요가, 충분한 수면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세요.
충분한 수분 섭취: 물을 충분히 마시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체중 감량 속도: 너무 빠른 체중 감량은 피부 탄력을 잃게 할 수 있습니다. 체중을 서서히 감량하면 피부가 적응할 시간을 가지고 탄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 상담: 개인의 체형과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른 접근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영양사나 피트니스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인내심을 가지고 체중 감량과 체형 개선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이 쳐지는 부분이 있다면, 탄력 크림, 바디 인보드, 고주파 관리 등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비만클리닉을 운영하는 병원이 있다면 상담받아보시길 권유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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