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때부터 엑스레이와 CT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발목과 무릎,척추증만증 때문에도 여러번 척추와 목을 찍고 CT는 치과교정 때문에 여러번 이번에는 코 3번 외상으로인해 얼굴을 찍었습니다 하지만 3번다 2번 이상씩 찍고 한번은 간호사분께서 왜 뿌옇게 나오지라며 3번찍고 다른 분들 데려오셔서 5번 마지막 한번으로 9번을 찍은 적도 있습니다 너무 걱정됩니다 괜찮은 건가요?
방사선 노출은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의료진은 환자가 필요한 검사를 받을 때 가능한 한 적은 양의 방사선에 노출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엑스레이와 CT 스캔은 유용한 진단 도구이지만, 불필요한 방사선 노출을 피하기 위해 신중하게 사용되어야 합니다.
여러 번의 엑스레이와 CT 스캔을 받으셨다면, 특히 어릴 때부터 많은 검사를 받으셨다면, 방사선 노출에 대한 우려가 당연한 것입니다. 방사선 노출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누적되며, 높은 노출은 특정 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미 받은 검사에 대해 걱정하시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이미 완료된 검사에 대해서는 변경할 수 없습니다. 대신 앞으로의 검사에 대해 의료진과 상의하여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방사선 노출에 대한 걱정이 크시다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실 수 있습니다:
의료진과 상의: 과거의 방사선 노출 이력과 현재의 건강 상태에 대해 의료진과 상의하십시오. 필요한 경우,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적인 진단 방법(예: MRI, 초음파)에 대해 논의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 노출 기록 유지: 앞으로 받게 될 모든 방사선 관련 검사의 기록을 유지하십시오. 이는 의료진이 환자의 누적 방사선 노출을 추적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건강 관리: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받으십시오. 이는 방사선 노출로 인한 잠재적인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보 요청: 검사를 받기 전에 왜 해당 검사가 필요한지, 어떤 이점이 있는지, 그리고 방사선 노출의 위험에 대해 의료진에게 정보를 요청하십시오.
방사선 노출에 대한 걱정이 계속되면 전문가와 상담하여 개인적인 위험 평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낮은 정도의 자연 방사선에 노출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의학적 검사와 마찬가지로, 검사를 하면서 얻는 이익이 검사에 따른 위험보다 클 때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CT의 경우 진단과 치료 경과의 평가를 위해 매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므로, 단기간에 아주 높은 양의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이 아니라면 적절한 검사를 받음으로써 더욱 큰 건강상의 이득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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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비동 엑스레이랑 ct 찍었는데 접형동염 이라 하셔서 일주일정도 약 먹고 다시 ct 찍어보자 하셨거든요..? 이게 머리에 쏘는 ct가 절대 좋은것도 아닌데 이렇게 자주 찍어도 되나요…….
7월6일에 어린이병원에서 축농증으로 각각1장씩 코랑 폐사진 찍고 7월9일에도 폐사진 1장 엑스레이 찍었어요. 그리고 7월28일 고열로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폐엑스레이 1장 찍고. 오늘 31일에 또 대학병원 소아과에서 코랑 폐사진 각각1장씩 찍었는데. 한달사이에 엑스레이를 너무 많이 찍은거 같아 걱정됩니다.ㅠㅠ 축농증, 감기로 몇달에 한번씩 엑스레이를 찍기도 해서 연간 방사선량을 넘는게 아닌지 걱정되요ㅜㅠ
이번년 3월부터 지금까지 엑스레이 거의 20번찍은같고 CT 4번이나 찍었는데 몸에 많이 안좋을까요? 너무 걱정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