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입니다. 평소 다니던 댄스학원을 간 이후에 속이 메쓰거웠고, 걷다가 저혈압올 때 눈이 안보이는것처럼 시야가 흐려졌고 귀가 먹먹해지며 제가 말을할 때 제 목소리가 머리에 울렸습니다. 비틀대며 걷다가 주저앉으니 괜찮아져서 다시 일어났는데 똑같은 증상이 계속 반복됐습니다. 다행히 친구가 급히 물을 가져다줘서 조금 증상이 완화되어 걸을 수 있었습니다. 생활은 평소랑 다를게 없었고 잠을 몰아서자는 편이라 12시간 자고 소금빵하나 먹고 바로 댄스학원으로 갔었습니다. 원래 아무것도 안 먹고 갈 때도 있어서 이런적은 처음입니다. 증상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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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이신데 댄스학원을 다녀온 후에 속이 메스꺼움, 시야 흐려짐, 귀 먹먹함, 머리가 울리는 증상을 겪고 계시군요. 이러한 증상들은 저혈압, 탈수, 저혈당, 과로,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어요.
특히, 댄스 수업은 신체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 섭취가 매우 중요합니다. 소금빵 하나만 먹고 수업에 참여한 것은 에너지와 수분이 부족했을 가능성이 있어요. 또한, 잠을 몰아서 자는 습관은 신체 리듬을 불규칙하게 만들어 이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가까운 신경과나 내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고, 필요하다면 혈액검사 등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된장찌개먹고난후 속이 안좋고 배가아파서 지금댄스학원에 가고있는데 괜찮을까요?
속이 메스꺼우면서 헛구역질도 하고 구토증세도 있고 머리도 울립니다 평택에 비대면 진료가 없어서 혹시 비대면 진료 병원이 있다면 알려주셔도 되요 증상도 왜 그러는지 궁금합니다
엘베 기다리는데 갑자기 심박수가 올라가서 좀 불안하긴했는데 평소에도 가끔 이런 증상이 꽤 있어서 그냥 빨리 뛰기만 하는가보구나 하고 엘베 내려서 집에 가려고 걷는순간 심박수도 더 빨라지고 시야가 점점 흐려지면서 울렁거리고 식은땀이 나길래 최대한 천천히 걸어서 가는데 시야가 더 흐려지더라구요 걷는것도 휘청휘청 걷고.. 그러다가 완전 시야가 까매져서 중심을 잃고 옆으로 넘어졌는데 넘어지면서 벽에 머리를 좀 세게 부딪혔습니다 10초정도 가만히 앉아있다가 일어나서 집까지 오긴했는데 집에 오자마자 그냥 쓰러지듯 누웠거든요 누워서 좀 진정을 하고 심박수랑 어지러움 이런건 사라졌는데 넘어지면서 부딪힌 머리가 계속 아파요 약간 울리는듯한 통증도 있고 3-4시간 지난 지금은 열도 좀 올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