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미묘한 이물감이 있어요. 심하지는 않고, 통증은 없으며 간헐적 이에요. 부위가 갑상선 인근이고, 저하증을 앓고있으며 혹도 있습니다. 이물감 들기 전에, 갑상선 쪽이 부어서 2~3주전에 갑상선외과가서 초음파 했는데 갑상선이나 주변 림프절이 좀 커지긴 했다더라고요. 근데 붓기는 어느정도 가라앉은 것 같긴한데 이물감은 왜 드는걸까요? 심하지 않고 간헐적으로 들긴 합니다. 괜찮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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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저하증을 앓고 계시고 갑상선 주변에 이물감을 느끼시는 경우, 이는 갑상선의 부종이나 결절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에서 갑상선이나 림프절이 커진 것을 확인하셨다면, 이러한 변화가 목 주변의 이물감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요.
이물감이 심하지 않고 간헐적이라면 큰 건강 문제는 아닐 수 있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더 심해진다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과 관련된 호르몬 수치를 확인하고 적절한 조절이 이루어지고 있는지도 중요합니다. 정기적인 추적 관찰과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갑상선결절로 인해 세포검사를 받으셨다면, 검사 후 일시적인 불편함이나 통증이 수일 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 좋아지지만, 통증이 악화되는 양상이라면 검사를 받은 병원에 다시 내원하여 검사 부위 상태를 확인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증상이 계속해서 걱정되신다면,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의사의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와 다른 이상 병변이 있거나 불편한 증상이 있다면 방치하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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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기능검사를 했는데 tsh가 4.850이 나와서 경계성에 걸쳐있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는데 이상태도 갑상선기능저하증에 걸렸다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그리고 원인을 알고싶은데 이럴땐 어떤 검사를 받나요? 갑상선기능저하증의 대부분이 하시모토갑상선염이라는데 이거는 대부분 만성적이라고 들어서요 그리고 하시모토갑상선염의 증상은 뭔가요? 하시모토갑상선염에 걸리고 바로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나타나는건 아니죠?
갑상선 기능 저하증일 경우 추위를 많이 타는데 이때 직접 갑상선 주변 목에 온찜질하면 저하증 회복에 도움되나요?
갑상선 초음파로 갑상선암 뿐만 아니라 갑상선 저하증까지 함께 진단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갑상선 저하증은 따로 피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초음파를 받으러갈 예정인데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