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여학생입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갑자기 누워있을 때나 가만히 있을 때 심장 박동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숨을 쉬아도 완전하 쉬어지지 않는 느낌이 들 때도 있고요. 학교에서 진행하는 건강검진에서 한 번도 무슨 문제가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는데 정신 질환일 수도 있나요? 만약 이 증상으로 병원에 간다면 어떤 과를 가야하고 어떤 약을 처방받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신건강]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등학생 때부터 느껴지는 심장 박동과 숨쉬기 어려운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신체적인 문제일 수도 있고, 정신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어요. 스트레스나 불안감이 심할 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신 질환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먼저 내과나 심장내과를 방문하여 신체적인 원인을 배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전도 검사나 혈액 검사 등을 통해 심장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요.
만약 신체적인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불안장애나 공황장애와 같은 정신적인 원인을 평가하고, 필요에 따라 약물 치료나 상담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약물 처방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불안감을 줄이기 위한 항불안제나 항우울제가 처방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은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결정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우선 내과 계열로 진료 받아보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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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 갑자기 가만히 있다가 심장 박동이 느껴지면서 숨쉬기 힘들어지는데 원인이 뭘까요?
두군데 병원을 다녀왔는데 심장속도는 정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도 숨쉬기 어렵고 두근거리는것이 느껴지는데 판막일 확률이 어느정도일까요? 또한 심리적 요인 때문이라면 하루종일 계속 숨쉬기 힘들고 두근거리는것이 느껴지는건가요?
들숨할때는 괜찮은데 날숨할때가 불편하고 어제 새벽에 자다가 심장박동이 느껴지면서 너무 빠르게 뛰어서 깼어요. 몸에 갑자기 땀날때도 있고 방금도 가슴이 쥐어짜면서 숨쉬기 힘들었다가 괜찮아졌는데 이런것도 코로나 증상 일부분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