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36일된 아기 얼굴과 두피 여드름, 태열기 때문인가요?

박OO • 2024.06.05

생후 36일된 아기인데요 얼굴은 좁쌀여드름같은것이 올라와있고 두피에도 뻘겋게 여드름마냥 올라와있는데... 이게 태열기가 있어서 그런건지... 어제 병원에서 정기진료 보면서 상태볼땐 태열기라고 하셨는데 시원하게 해주면 좋다고 해서 좀 시원하게했는데도 더 올라오는거같아서요... 시간이 지나야 좀 괜찮아지나요..?? 다른 처치 안해도 되는건지ㅠ

신생아두드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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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6.05
    의료진이 검수를 완료한 답변이에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소아청소년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생후 36일 된 아기의 얼굴과 두피에 나타난 증상이 태열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있어요. 태열은 아기의 피부가 성숙해지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피부 반응으로, 대부분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좋아질 수 있어요. 병원에서 태열이라고 진단받으셨다면, 의사의 조언대로 시원하게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태열 관리를 위한 몇 가지 팁을 드리자면:

    1. 아기의 피부를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해 주세요.
    2. 아기에게 너무 덥거나 축축한 환경을 피하게 해주세요.
    3. 순한 아기 전용 세제를 사용하여 목욕시키세요.
    4. 아기의 옷은 통풍이 잘 되고 부드러운 소재를 선택하세요.
    5. 아기의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세제나 로션 사용을 피하세요.

    또한, 건조한 환경에서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 수딩젤, 로션, 크림으로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게 유지해 주시고, 방안의 습도는 50~60% 사이를 유지해 주세요.
    아기가 가려움증을 느끼기 때문에 손으로 얼굴을 만져서 상처가 나지 않게 손톱을 짧게 깎아주고 손 싸개를 사용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땀이 나는 경우 가려움증이 더 심해질 수 있어 땀이 오래 유지되지 않게, 최대한 빠르게 닦아 주시고 씻어주셔야 해요.
    습한 환경이 지속되는 경우 땀띠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아기가 더 힘들어질 수 있어요.
    특히 접히는 부위에 증상이 심할 수 있어 피부가 접히는 부위를 신경 써주셔야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악화되거나 다른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다시 한 번 소아청소년과 진료 받아보시면 좋겠어요. 때로는 태열과 비슷해 보이는 다른 피부 질환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해요.

    닥터나우가 의료진과 함께 개발하고 파인튜닝한 건강 정보 AI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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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확한 증상 확인과 진단을 위해서는 닥터나우 앱에서 비대면 진료를 신청하시거나,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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