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나 백화점에 들어가면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게 공황장애인가요?
제가 오래전부터 우울증은 앓고 있다는걸 저 스스로 많이 느끼기는 했습니다 병원에 가기가 꺼려지기도 하고 약물치료는 하기싫어 어떻게든 스스로 버텨내보려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근 2년에서 3년전 아주 가끔 나타나는 증상중에 하나가 사람들이 많고 마트나 백화점 같은곳 큰 건물안으로 들어가면 머리가 아파오고 숨이 잘 안쉬어집니다 속도 매스꺼워지고 버스나 지하철을 타도 이제는 그런증상이 나타나네요.. 불안하고 마음이 안정이 잘안됩니다 이런게 공황장애인지 어떤건지 여쭤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