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열과 봉와직염으로 항생제 치료 중인 80세 남성, 종아리 부어서 걱정
정형외과나 간염내과 의사분한테 질문드립니다. 80세 남성이고 작년에 황농성관절염 수술을 2회했구요.현재 고혈압약.통풍약. 당뇨증세로 약복용.고지혈증약.아스피린 이렇게 먹고있는데 갑자기 고열이 나서 응급실로 갔다가 입원을 했는데 2일뒤에 봉와직염이라고 나와서 항생제 주사를 5일 맞았는데 백혈구 수치는 1200에서 900으로 떨어졌는데 CRP수치는 12에서 변함이 없었어요. 그래서 다른 항생제로 바꿔서 맞고 있는데요. 종아리랄 발이 팅팅 부어서요. 다리받침대에 다리를 올리고 수시로 아이스젤로 냉찜질을 해주는데요. 사타구니쪽에는 붓기가 좀 빠진것 같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어제와 사진을 비교해보면 종아리색이 더 어두워지는것 같이 느껴져서 제대로 치료가 되고있는지 걱정이 되네요. 핑크색 수건이 있는 2개 사진이 어제 사진이구요. 나머지2개는 오늘찍었던 사진이에요. 사진으로 봤을때 그렇게 보여지지않나요? 현재 열은 37도 밑으로 거진 정상적으로 나오고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