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중인 지인 면회 전 마음가짐과 위로 방법
지인이 암투병중인데 2개월 시한부 판정 받았습니다. 피검사 결과 암수치가 1000이 나왔고 폐 간 복막등에 퍼져있는 상황입니다. 시간이 좀 지나면 의식이 없을 수도 있어서 내일 면회를 가려고 하는데 어떤 마음가짐으로 가야할지.. 어떤 말도 위로가 안될텐데 너무 슬프네요
지인이 암투병중인데 2개월 시한부 판정 받았습니다. 피검사 결과 암수치가 1000이 나왔고 폐 간 복막등에 퍼져있는 상황입니다. 시간이 좀 지나면 의식이 없을 수도 있어서 내일 면회를 가려고 하는데 어떤 마음가짐으로 가야할지.. 어떤 말도 위로가 안될텐데 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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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의 암 투병 소식에 마음이 많이 무겁고 슬프시겠어요. 이런 상황에서 면회를 가실 때는 다음과 같은 마음가짐과 태도를 가지시는 것이 좋습니다. 첫째, 진심 어린 마음으로 대하시는 것이 중요해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일 수 있지만, 진심은 분명히 전달됩니다. 지인분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부드럽고 차분한 태도로 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안하거나 슬픈 감정을 너무 드러내지 않도록 주의하시면서, 지인분이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경청해 주세요. 때로는 말없이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둘째, 함께 했던 좋은 기억이나 즐거운 순간을 이야기하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보세요. 이는 지인분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지지하고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전하시면서 "항상 당신 곁에 있을게요"와 같은 말은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누구에게나 힘든 시간이지만, 당신의 진심 어린 방문과 위로가 지인분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사람의 청각은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 있는 감각이라고 해요. 의식이 없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당신의 목소리를 들려주시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해주세요. 그리고 이런 슬픔을 혼자 감당하기 어려우시다면, 정신건강의학과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아버지께서 암투병중에 돌아가셨습니다. 먹던 약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마약성 진통제도 있습니다.
암투병 고관절수술 등 여럿 큰 병 치료중입니다 이년전부터 잠자리같은 물체가 보이고 루테인복용하면서 좋아졌어요 큰 병원안가도 될까요
저희 어머니께서 유방암이셨는데 수술을 했음에도 재발했고 10년째 암투병 중이십니다. 얼마 전부터 항암치료 받으시면서 구역질도 많이 하시고 식욕도 없으셨고 그러다가 오늘 병원에서 정기검사를 했는데 심장에 물이 찼다고 하시면서 중환자실에 입원을 하게 되셨습니다. 이럴 경우 어떻게 되는건가요... 뭔가 도움이 되는게 없을까요? 마음이 무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