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상이 탈모에 해당하나요?
이거 탈모일까요?
이거 탈모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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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사진상으로 정수리 부위의 두피가 살짝 넓게 보이는 것처럼 보이긴 하지만, 이게 꼭 탈모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어요. 특히 탈모는 일시적인 변화일 수도 있고, 자연스러운 모발 밀도의 차이일 수도 있기 때문에 실제로 탈모인지 확인하려면 몇 가지 다른 요소들도 같이 살펴봐야 해요. 예를 들면 최근 머리카락이 예전보다 눈에 띄게 많이 빠지진 않았는지, 머리를 감거나 빗을 때 평소보다 더 많이 빠진다든지, 가족 중에 유전성 탈모가 있는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식습관 변화, 다이어트, 수면 부족 등이 있었는지도 중요한 단서가 돼요. 그리고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숱이 점점 줄어드는 느낌이 있거나, 특정 부위가 점점 비어 보이는 양상이 지속된다면 그건 초기 탈모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어서 피부과나 탈모 전문 클리닉에서 모발 밀도나 두피 상태를 직접 확인받아보시는 게 제일 정확합니다. 혹시라도 걱정이 된다면 너무 오래 고민하지 마시고 초기에 진단받고 관리 시작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닥터나우에서 발행하고 있는 콘텐츠 중 하나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건강매거진' 속 다양한 콘텐츠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탈모로 비대면 진료와 약 처방받는 방법에 대해 궁금했다면 읽어보세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1. 아버지가 탈모이긴 한데 할아버지는 아닙니다. 유전성인지 뭔지 모르겠으나 정수리와 이마 쪽에 제가 가르마를 타던 부위에만 탈모가 생겼고 그 부분 두피도 아픕니다 2. 안구건조증이 있는데 눈이 시리면 탈모부위 피부도 아픈데 이런 경우 한의원을 가보면 진료가 가능할까요? 한의원을 안 가더라도 1번의 증상의 원인을 알려면 비대면 진료 말고 대면 진료를 받아야 할까요?
현재 고3이고 어릴때부터 가정환경, 학교생활 등 문제가 많았습니다. 초-중학생 때까지만 해도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꽤 많았었는데, 고등학생이 된 이후로는 빈도가 줄었습니다. 물론 그때나 지금이나 공허한 마음은 늘 지니고 있습니다. 삶의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1학년 때 성적이 좋지 않아 2학년이 되고서 열심히 했다고 자부할 수 있을 만큼 공부에 목숨을 걸고 했는데 그때부터 조금씩 우울감이 다시 심해진 것 같습니다. 2학기 2회고사를 삐끗하고 집에서 3일은 울었다 잠들었다 한 뒤로 3학년 겨울방학부터 지금까지 제대로 공부를 한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나태하게 살고 있습니다. 밥을 먹는 것, 눈을 뜨는 것, 걷는 것, 책상에 앉는 것, 폰을 보는 것 등 이전엔 아무렇지 않게 했던 것들이 이젠 저에게 무거운 업무 같은 일이 되었습니다.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과거의 저로 돌아간 것 같다는 생각에 언제까지 이렇게 사려나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우울증인가요?
해당 사진 정수리탈모로 볼수있을까요? 정수리쪽 두상이 각이져있어서 가르마가 두개인지 정수리 탈모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