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타박상? 골절?
10일 전에 넙다리뼈 가쪽 융기(접혔을 때 튀어나오는 앞면) 부분을 세개 박았습니다. 박은 당시 통증이 심했고. 바로 냉찜질, 파스를 발랐습니다. 다음날 멍이 크게 나지도 않고, 붓기도 없고, 통증도 전보단 줄어서 단순 타박상이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움직일때나 무릎 접을때 통증은 없지만 10일이 지난 지금까지 뼈를 눌러보면 아프네요 ㅜㅜ 엄청 아프지는 않아요. 골 타박상이라고 해도 이렇게 오래 가나요? 며칠 더 지켜봐야할까요? 아니면 병원을 가봐야할까요. 만약 지켜보다가 골절 방치하는건 아닌지, 더 잘못되면 어쩌지 싶네요. 그런데 움직일때 아프지는 않아서 더 지켜봐야하나 싶습니다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