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전립선비대증 때문에 비뇨기과 방문하여 진료를 받았는데 PSA 수치가 높게 나와서 유타날 0.4mg과 두타스테리드 0.5mg를 처방 받아서 1년 정도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후 PSA 수치가 처음에는 4.6 1개월 후 3.4 6개월후 1.6 이렇게 떨어졌고 소변 보는데 지장이 없게 생활하고 있는데 이약을 계속 복용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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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 치료를 위해 유타날(탐스로신)과 두타스테리드를 복용하신 후 PSA 수치가 감소하고 증상이 개선되었다니 다행이에요. 두타스테리드는 전립선 크기를 줄이고 PSA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탐스로신은 소변 흐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현재 증상이 개선되었고 PSA 수치도 안정적으로 낮아졌다면, 약물 복용을 계속할지 여부는 주치의와 상의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전립선비대증 치료는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할 수 있으며, 약물 복용을 중단할 경우 증상이 다시 악화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주치의는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 PSA 수치 변화, 증상 개선 정도 등을 고려하여 약물 복용 지속 여부를 결정할 것입니다. 따라서, 주치의와 상담하여 개인의 상황에 맞는 최선의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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