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 4분의1 용량, 바로 끊어도 될까요?
60세여성 수면때문에 트라조돈과 리보트릴을 10개월가량 복용했는데 최근에 운동을 시작한후 약효가 없고 내성이 생길까 두려워(의사쌤은 내성 아니라고함)약을 줄여가고있는데. 의사쌤은 한번에 끊기보다 약을 줄여야한대서 2분의1씩 먹다가 지금은 4분의1을 먹고있는데 사분의 일은 어찌보면 적은 용량인데 끊어도 되지않을까? 사분의일을 먹은지는 일주일됐어
60세여성 수면때문에 트라조돈과 리보트릴을 10개월가량 복용했는데 최근에 운동을 시작한후 약효가 없고 내성이 생길까 두려워(의사쌤은 내성 아니라고함)약을 줄여가고있는데. 의사쌤은 한번에 끊기보다 약을 줄여야한대서 2분의1씩 먹다가 지금은 4분의1을 먹고있는데 사분의 일은 어찌보면 적은 용량인데 끊어도 되지않을까? 사분의일을 먹은지는 일주일됐어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신건강]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수면제 용량을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점차 줄여오신 노력이 보입니다. 현재 1/4 용량으로 일주일째 복용 중이신데, 완전히 끊는 것을 고려하고 계시네요.
트라조돈과 리보트릴과 같은 약물은 향정신성의약품으로, 갑작스럽게 중단하면 수면 패턴이 더 불규칙해지거나 금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10개월이라는 비교적 긴 기간 동안 복용하셨기 때문에, 1/4 용량이라도 갑자기 중단하는 것보다는 처방해주신 의사와 상담 후 결정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의사가 이미 점진적으로 줄여나가라고 조언하신 것처럼, 약물 중단 과정도 의료진의 지도 하에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운동을 시작하신 것은 수면 개선에 매우 좋은 방법이니, 이러한 생활 습관 개선과 함께 약물 조절을 병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닥터나우가 의료진과 함께 개발하고 파인튜닝한 건강 정보 AI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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