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레나로 골반염 걸려서 항생제를 처방 받았지만 먹지않고 있어요. 근데 전보다 머리 지끈거림, 열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심해지는데 이부프로펜 400mg 먹어도 될까요? 또, 어제 샤워할 때 질 세척하고나서 골반염이 더 심해진거 같아요. 오늘 갑자기 부정출혈처럼 갈색 피와 갈색 피 덩어리가 조금씩 나와요. 골반염 있을 때 질 세척하면 골반염이 더 심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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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염 증상이 심해지고 있고, 열이 나고 머리가 지끈거린다면 이는 감염이 악화되고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부프로펜은 열과 통증을 일시적으로 완화시킬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감염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합니다. 항생제를 처방받으셨다면,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적절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생제는 감염을 치료하기 위해 필요하며, 복용하지 않을 경우 감염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질 세척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질 내부는 자체적으로 균형을 맞추는 세심한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외부에서 강제로 세척을 하게 되면 자연스러운 미생물 균형이 깨져 감염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골반염과 같은 감염 상태에서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부정출혈과 갈색 피 덩어리가 나오는 것은 골반염의 증상일 수 있으며, 상태가 악화되고 있을 수 있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상황을 평가받고, 필요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금과 같은 증상은 의료 전문가의 직접적인 평가와 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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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목요일에 산부인과에서 미레나로 인한 골반염 진단 받고 1주일 항생제 받았어요. 근데 아랫배에 조이고 쥐어짜는 통증이 있다없다 반복해요. 병원에서 받은 항생제릉 지금까지 안 먹고 있어요. 요즘 두통이 있어서 이부프로펜 400mg를 하루에 3~5알씩 먹는데 이부프로펜 400mg를 먹으면 아랫배 통증이 그나마 괜찮아졌다가 이부프로펜 약효가 떨어지면 이부프로펜 400mg 먹기 전처럼 통증이 다시 올라와요. 아랫배에 조이고 쥐어짜는 통증이 있다없다 반복하는데 조금씩 통증이 강해지고 있어요. 이부프로펜 400mg 먹으면 아랫배 통증이 그나마 괜찮아진거 같은데 그래도 항생제 먹어야되는지 궁금해요! 또 이부프로펜 400mg 먹으면서 그냥 놔두고 도저히 안될 때까지 버텨도 괜찮을까요?
가드넬라나 유레아리티쿰이 골반염을 유발하기도 하나요? 임질이나 클라미디아가 골반염 잘 일으키는걸로 알고있는데 ㅠ 골반염 걸리면 배는 안아픈데 부정출혈이나 속 안좋은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나요?
미레나 삽입 후 7주가 지났는데 옆구리 통증과 하복부 통증이 살짝 있는데 왼쪽만 아픈 상황입니다. 혹시 골반염을 의심해봐야 할까요? 그리고 제가 가드넬라 질염이 있는데 혹시 가드넬라나 캔디다 질염으로도 골반염 발생이 가능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