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아기가 대변 본 후 남편이 화장실에서 엉덩이를 씻기다가 뜨거운 물로 씻겨서 아기는 울고 엉덩이는 빨개졌습니다...
살껍질?이 벗겨지거나 물집이 생기거나 하진 않고
살짝 빨간정도인데 소아과 가보는게 좋을까요?
혹시 연고는 어떤걸 바르는게 좋을까요?
기저귀 채워도 되는걸까요?
남편이 뜨거운 물로 씻겼다는걸 안 순간 찬 물로 열감 식혀주었다고는 합니다.
혹시 또 어떻게 대처를 하는게 좋을까요?ㅠㅠㅠㅠㅠ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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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2.18
아기의 엉덩이가 뜨거운 물로 인해 빨개진 상황에서 찬 물로 열감을 식혀주신 것은 적절한 조치였습니다. 현재 살짝 빨간 정도라면, 집에서 간단한 처치로도 충분할 수 있지만, 아기의 피부는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주의 깊게 살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연고 사용: 아기의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소아용 보습 크림이나 알로에 젤을 발라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악화되거나 물집이 생기는 등의 변화가 있다면, 소아과를 방문하여 전문적인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2. 기저귀 사용: 기저귀를 착용하셔도 되지만, 통풍이 잘 되도록 자주 갈아주시고, 엉덩이를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저귀 발진 초기에는 항문 주위가 붉어지는 증상을 보이기도 하며, 이후 피부가 갈라지거나 두꺼운 비늘처럼 변할 수 있으니, 증상이 더 심해지기 전에 소아청소년과의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추가 대처: 아기의 피부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하시고, 상태가 악화되거나 아기가 계속해서 불편해한다면 소아과를 방문하여 전문적인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불편해하지 않고 상태가 나아진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아기의 피부는 매우 민감하므로 주의 깊게 살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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