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4월12일 동성과 콘돔없이 관계를 가졌고 초기증상들이 있었습니다. 2주차쯤(12일)과 5주차쯤(30일) 검사를 받았습니다. 원래도 장이 안좋아서 설사를 많이하는편이였고 기침고 원래 조금씩은 하는편이였습니다 4월24일(2주차4일쯤(12일))되는날 비뇨기과에 가서 피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수치 0.27로 음성이였고 결과가 음성이였지만 포비아가 터져서 5월12일(5주차1일쯤(30일)) 되는날 비뇨기과에 다시 방문하여 피검사를 받았고 이번 결과도 수치0.24음성이였습니다. 근데 아직까지 계속 설사를 해서 불안해요 카페같은곳에서 4주 지나면 확정이라고 하는데 안심하고 살아도 될까요?
헤르페스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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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5.05.20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지금까지 검사받으신 내용과 시점을 보면 안심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우선 관계가 있었던 날이 4월 12일이고, 그 이후 2주쯤 지난 4월 24일, 그리고 5주차인 5월 12일에 피검사를 받으셨는데 두 번 다 수치가 낮고 음성으로 나왔다고 하셨어요.
검사 시점도 적절하고, 요즘 쓰이는 HIV 항체 검사는 정확도가 높아서 보통 4주가 지나면 대부분 결과가 드러나요.
특히 5주차에 음성이 나왔다면 감염 가능성은 정말 낮다고 봐도 됩니다.
설사가 계속 되는 증상이 있다면 걱정되실 수 있죠.
근데 말씀하신 것처럼 원래 장이 예민한 편이라면 스트레스나 긴장감이 증상에 영향을 줄 수도 있거든요.
HIV 감염 초기 증상이라고 알려진 증상들도 대부분 평범한 감기 증상이랑 비슷하고, 실제로는 감염자 중 일부만 겪는 경우라서 증상만으로 판단하긴 어렵습니다.
오히려 이런 불안감이 장을 더 민감하게 만들 수도 있어요.
혹시라도 정말 마음이 놓이지 않으신다면 8주쯤 되는 시점에 한 번 더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방법이긴 해요.
그땐 거의 확정 수준의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그 이후엔 더 이상 걱정 안 하셔도 될 거예요.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걱정이 클 수는 있지만, 지금까지 흐름으로 보면 너무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괜찮아 보여요. 조금씩 마음 편히 먹고 지내보시길 바라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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