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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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8.08

  130일 된 아기의 변 상태가 평소와 다르게 나왔다면 부모님께서 걱정이 되실 수 있어요. 아기가 설사처럼 묽은 변을 보고 색이나 냄새가 평소와 다르다면 장염일 가능성도 있겠지만, 아기의 컨디션이 괜찮고 분유도 잘 먹고 있다면 일시적인 소화 문제일 수도 있어요. 아기의 배변 양상은 개인의 특성처럼 아기마다 차이가 크기 때문에 단순히 횟수가 많고 적은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에요. 그러나, 변의 형태가 없는 물변(설사)이거나 배변 횟수가 평소의 2~3배 가량으로 늘어난 경우, 특히 3-4개월 아기의 경우, 설사가 2일 이상 지속되거나, 피나 점액이 섞인 설사, 무력감, 피부나 눈의 노란 색, 특이한 행동 변화 등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서 아기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따라서, 아기가 평소보다 더 보채거나 기운이 없어 보이거나, 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고열이 동반되거나, 설사가 지속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기의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하시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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