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아기가 강마루바닥으로 낙상 후 졸음 증상, 응급실 방문 필요할까요?

Question

6개월 아기가 어른침대에서 강마루바닥으로 낙상하였습니다. 쿵 소리가 났는데 떨어졌을땐 울고 지금은 울지않고 눈을 비비며 졸려워합니다.눈 초점도 잘 맞고 뒤집기도하고 평소처럼 책도봅니다.  일단 별다른 이상은 없어보이는데 병원을 바로 가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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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높은 곳에서 떨어진 후 졸음 증상을 보이는 것은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낙상 후에는 외부상처가 없더라도 내부적으로 뇌진탕이나 출혈 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응급실을 방문해야 합니다.

- 의식이 흐릿하거나 반응이 느려진 경우
- 지속적으로 울거나 위로를 해도 진정되지 않는 경우
- 구토를 하거나 식욕이 없는 경우
- 비정상적인 호흡 패턴을 보이는 경우
- 눈동자 크기가 서로 다르거나 빛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 몸의 한쪽을 움직이지 않거나 약해 보이는 경우
- 발작이 있는 경우

아기가 졸린 것이 평소 수면 시간과 일치한다면 그것만으로는 응급실 방문을 결정하기 어렵지만, 낙상 후 졸음이 갑자기 나타났거나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인다면 안전을 위해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낙상 후 아기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위에 언급한 증상들이 나타나지 않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아기의 의식이나 컨디션 등을 잘 살펴보셔야 해요. 의식이 평소와 다르게 쳐지거나 식사를 거부하는 등,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으로의 방문이 필요해요.

6개월 아기가 강마루바닥으로 낙상 후 졸음 증상, 응급실 방문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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