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서 불편한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왜 그럴까요?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숨쉬기 힘들고 숨이 가파르고 어지럽고 토 할것같고 토하고싶고 속이 거북하고 안 친한 상대랑 있기도 불편하고 시선이 쏠리면 저런 증상이 나오고 사람을 기억을 못 해요..왜이런걸까요..??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숨쉬기 힘들고 숨이 가파르고 어지럽고 토 할것같고 토하고싶고 속이 거북하고 안 친한 상대랑 있기도 불편하고 시선이 쏠리면 저런 증상이 나오고 사람을 기억을 못 해요..왜이런걸까요..??
말씀하신 증상들로 미루어 볼 때, 사회 불안 장애나 공황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사회 불안 장애는 타인 앞에서 불안감이나 두려움을 느끼는 것이 특징이며, 공황장애는 갑자기 극도의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는 불안 장애의 일종으로, 숨막히는 느낌, 온몸이 떨림, 어지러움 등의 다양한 신체 증상을 경험할 수 있어요. 사람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불안감이 높아질 때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이에요. 이러한 증상들이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고 있다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면 증상이 비교적 잘 조절되는 편이며, 인지 행동 치료나 약물 치료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어요.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에 가셔서 면담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릴게요. 나타나는 증상과 징후에 대해 개인의 정확한 상태 파악과 더불어 심리 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첫 진료는 대면 진료를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최근 심부정맥초음파상 하지 양쪽 정상이며(아침에 검사)현재까지 하지에 두드러지는 외적 변화는 없지만,어릴때부터 주로 오른다리에서 하지정맥류를 의심할수 있는 증상이 이루어졌습니다.자꾸 증상을 호소하게 되는데 (밤시간에 비교적 자주). 왜 그런걸까요. 예를들면 누워있으면 오금쪽에서 혈류가 정체된 느낌이 순간 느껴지며 다리가 흠칫하거나 이에 대한 연장선으로 오금이 땡기거나 정체된 피가 투둑투둑 흐르는, 마치 근육튐과 유사한 느낌으로 오른다리 오금이나 발등 전반적인 다리 곳곳에서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근육튐같은 이 느낌이 미세한 통증을 일으키기도 하며 이러한 증상들을 비교적 많이 겪은 시기에는 종아리나 다리전체가 쥐오듯 아픈날이 간혹 있습니다. 종아리 통증은 아주 어린 시절에도 있었습니다. 13살쯤부터 7,8년 지나도록 계속,빈도에 차이가 있긴하지만 꾸준히 경험해 왔습니다. 당연히 다리를 올리고 있으면 지속되던 증상이 감소하는걸 느낍니다. 또, 누워있으면 오른발이 저릿한 이유가 뭘까요
자고 일어나서 물만 마신 상태에서 속이 묵직하고 불편하더니 갑자기 순간 뒷목이랑 승모근 어깨,팔까지 뻣뻣해지고 뭉치는 느낌이 드는 동시에 들었어요. 그리고 어지러움도 엄청 심해져서 몸 힘도 빠지기 시작했고요 시야도 블랙아웃 되기 직전의 상태로 시야가 흐릿해져 쓰러지기 직전의 느낌을 받고 쇼파로 정신 붙들고 걸어와 누워있다가 일어나길 세 번 반복했지만 똑같이 어지럽고 쓰러질 것 같습니다ㅠ 주저앉거나 누울 때 머리가 싸한 느낌에 울렁거림이 더 심해지고 근육통 비슷하게 불편한데 대체 왜 이러는 건가요..ㅜㅜ 몸살 오기 직전인 건지 산부인과 호르몬 조절약 후라시닐정 때문인지 모르겠어요..
이건 무슨 증상인가요? 사람들 지나치게 의식하는데.. 특히 버스나 사람이 엄청 많은 백화점에소 심해져요 아무도 저를 안쳐다보는데 그냥 다 쳐다보는거같고.. 행동 하나하나 의식하게 되고 누가 쳐다보고 있다고 생각되면 숨쉬는게 아주 조금이지만은 힘드네요 ㅠ… 백화점처럼 사람이 엄청 많으면 너무 답답하고 어지러워요 그래서 빨리 벗어나야해요….. 학교에서 고작 몇명앞에서 발표하는건데도 긴장해서 식은땀이 나고 배가 아파서 늘 망쳤어요 버스도 사람많으면 바로 안타고 좀 더 돌아가더라도 다른 버스타요.. 왜그럴까요 저도 저를 모르겠어요 ㅠㅠ 그렇다고 밖에 나가길 싫어하는건 아녜요 지나치게 의식을 많이하는것 뿐… 놀이동산도 안좋아해요